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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파키스탄 ‘현실판 헐크’ 근육 남 사진 공개

파키스탄 현실판 헐크근육 남 사진 공개

 

파키스탄 최고의 근육 남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소개된 주인공은 파키스탄에 사는 '현실판 헐크'인 아르밥 키제르 하야트(25).

 

현재 하야트의 키는 약 190, 몸무게는 약 432에 달한다. 그의 최종 목표는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하야트는 매일 계란 36, 고기 3.2, 우유 5이상을 먹어치운다. 이렇게 24시간 동안 섭취하는 양은 무려 1만 칼로리에 달한다.

 

단순히 몸무게만 늘린 것은 아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해 파키스탄에서 역도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또 여러 차례 스트롱맨 대회’(힘을 겨루는 대회)에 나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일본에서 열린 스트롱맨 국제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챔피언십 벨트를 손에 넣었다. 파키스탄 내에서 꽤 유명해진 그는 SNS에 셀카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 관리에도 여념이 없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10대 때부터 몸을 단련해왔다. 레슬링이나 스트롱맨 챔피언십의 존재를 알고 난 뒤에는 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 몸무게를 더 불렸다면서 현재는 약 4540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궁극적인 목표는 WWE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면서 꾸준히 의사와 상담하면서 대회에 나가기 위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