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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해변에 밀려온 백상아리, 관광객들 한마음으로 구출 시도해 ‘감동’ 해변에 밀려온 백상아리, 관광객들 한마음으로 구출 시도해 ‘감동’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즐기던 관광객들이 난데없이 해변으로 밀려온 사나운 ‘백상아리’를 만났지만 사람들은 피하기는커녕 상어에게 거침없이 다가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해변에 백상아리 한 마리가 나타났다. 백상아리는 상어 중에서도 성격이 포악하기로 유명한데, 이날 사람들의 눈에 띈 백상아리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당시 이 백상아리는 몸에 상처를 입은 채 해변으로 밀려 온 상태였으며, 이를 발견한 관광객들은 마치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백상아리를 살리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어린이들의 모래쌓기 용 장난감으로 물을 퍼 날랐고, 몸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 더보기
출생 직후 판지상자에 담겨 매장된 신생아 8일 만에 구조 출생 직후 판지상자에 담겨 매장된 신생아 8일 만에 구조 태어나자마자 잔인하게 판지상자에 담겨 매장된 신생아가 무려 8일 만에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났는데, 의료진은 "진흙 먹으며 생명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며칠 동안 내린 비 때문에 습기와 수분이 유지돼 아기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밀했다. 중국 인민망 등 현지 언론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중국 남서부 광시성의 산길을 지나던 루펑리안이라는 여성은 산속 어딘가에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루씨는 소리가 나는 곳에서 작은 판지상자 안에 담긴 갓난아기를 발견했고 곧장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상자에 담긴 채 5㎝ 깊이의 구덩이 안에 묻힌 갓난아기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긴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