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두

왜 개벽기를 앞두고 태을주를 잘 읽어야 하는가? 왜 개벽기를 앞두고 태을주를 잘 읽어야 하는가? 태을주는 개벽을 극복하는 주문이다, 태을주는 개벽기 제 1의 생명이다. 태을주를 호흡하듯 읽어야 한다. 숨쉬듯이 읽어야 한다. (태상 종도사님 말씀) 닦아오는 가을 개벽기의 총체적 상황 ★ 장차 사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일본은 불로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세상을 불로 칠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자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병겁이라야 천하 통일을 이루느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 “내가 이 동토에 삼.. 더보기
동의보감에서 본 천연두 처방법과 태을주 동의보감에서 본 천연두 처방법과 태을주 수천년에 걸처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고대 왕에서부터 농부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공격을 가해 때론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기까지 하고 심지어는 한 문명의 멸망까지도 초래한 무서운 질병 천연두가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으나 아직도 천연두 균의 공포는 살아지지 않고 있는데요, 동의 보감의 천연두 치료법은 어떠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다음은 동의 보감에 나온 천연두 치료법입니다.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환 (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묘하기가 말로 다할 .. 더보기
천연두란 무었인가? 천연두란 무었인가? 천연두는 마마, 시두, 서신, 시두손님, 큰손님,큰마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천연두는 콩알같은 헌데를 만든다 하여 두창이라고도 한다. 곪아서 진주알, 콩알 같은 창이 얼굴을 비롯하여 손발 등의 부위에 훙물스럽게 솟아오르는 것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천연두를 큰손님, 홍역과 수두를 작은 손님으로 불렀는데, 이는 질병을 높여 부르는 동시에 손님처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옮긴다 하여 그렇게 불렀다. 천연두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높고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주요 증세는 고열과 전신에 특유한 발진이 나타나며 다행이 생명을 구한다 해도 곰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명이나 지체 부자유등 무서운 휴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게다가 독성이 강한 대두창.. 더보기
시두관련 상제님말씀과 태모님 말씀과 STB 상생방송 시두 관련 시두관련 상제님말씀과 태모님 말씀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