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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매니시룩을 완벽히 소화한 커리어우먼 변신

엠마 왓슨 매니시룩을 완벽히 소화한 커리어우먼 변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미국 뉴욕에 있는 에드설리반 극장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이날 극장에서 녹화하는 “데이비드 레터맨쇼”라는 유명 TV쇼에 참석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엠마 왓슨은 “시가렛 팬츠” 스타일의 검은색 바지정장에 흰색셔츠를 매치해 날씬하면서도 완벽한 맵시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심플한 귀걸이와 반지, 그리고 조그만 은색 클러치백으로 마무리해 깔끔함을 더했다고 한다.

 

왓슨은 최근 개봉한 영화 “노아”의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에 참석 중이라고 하는데 “노아”는 성경의 창세기 6~8장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를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재구성한 작품으로, 왓슨은 노아(러셀 크로우)의 첫째 아들 샘(더글러스 부스)과 사랑에 빠지는 일라라는 허구의 인물을 맡았다.

 

또한 엠마 왓슨이 최근 고액을 들여 보디가드를 고용했는데 그 원인은 지독한 스토커 때문으로 알려졌다.

 

왓슨은 최근 전(前)뉴욕경찰 출신의 여성 보디가드를 고용해 스토커 차단하기에 나섰으며, 그녀가 이 보디가드를 고용하는데 들인 돈은 9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무려 1억 6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데일리메일은 “왓슨의 몸 가치는 2300만 파운드(한화 약 408억 3000만원)에 달하며, 그녀가 새 여성 보디가드에게 주는 연봉은 9만 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으며 “왓슨의 지갑을 열게 한 스토커는 한 명 이상이며, 이미 여러 번 스토커로 인한 심각한 피해와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