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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상제문화의 불씨를 터뜨리자

상제문화의 불씨를 터뜨리자

 

이제 우리는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 개벽의 자연 섭리와 역사 정신에 따라 시원 역사를 바르게 알고 멸해가는 한민족혼의 뿌리를 되살려야 한다. 그리하여 동서 종교와 인류 문화를 통일하는 후천 대 통일 문명건설의 주역으로서, 광명의 새 역사를 다시 여는 도주국으로서 전 지구촌에 삼신하느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모시는 "상제문화'의 불씨를 새롭게 터뜨려야 한다.<사부님 도훈>

 

★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1:1:6~8>

 

★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