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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역사찾기

고조선과 일본의 관계

고조선과 일본의 관계

 

36세 매륵단군[단군세기]

 

갑인삼십팔년이라 견협야후배반명하사

甲寅三十八年이라 遣陜野後裵幋命하사

 왕토해상하니 십이월에 삼도실평하다. 

往討海上하니 十二月에 三島悉平하다.

 

재위 38년 갑인(BCE 667)년 협야후狹野侯 배반명을 보내 해상의 적을 토벌하게  하셨다.

12월에 삼도(일본능 구성하는 세섬, 큐슈, 혼슈, 시코쿠)를 모두 평정하였다.

 

고대 일본사는 동방 한민족의 이민 개척사를 결코 넘지 않는다.

BCE 660년에 즉위한 초대 천왕 신무神武는 고조선 사람이다.

[단군세기]와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의 "36세 단군때(BCE 667) 협야후狹野侯

배반명이 왜인의 반란을 평정하였다'는 기록에 등장하는 배반명이 곧 진무천왕이다.

일본의 초대 천왕 즉위사건과 겨우 7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고조선의 왜인평정사건,

이 두 사건은 하나의 동일한 사건인 것이다.

고조선 이후 대대적인 규모로 민족의 물결이 일본으로 이주한 사건만 해도 6차레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