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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60m “초대형 싱크홀”로 가옥 11채 사라져(수상한 뉴스 오보 일수도)

직경 60m “초대형 싱크홀”로 가옥 11채 사라져(수상한 뉴스 오보 일수도)

 

중국에서 직경 60m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가옥 11채가 무너졋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중신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광위안시 주민들은 지난 12일 밤 0시 40분경 어디선가 굉음이 들리더니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고 전한다.

 

이날 광위안시에서 발생한 것은 지진이 아니라 다름 아닌 싱크홀 발생으로 이번에 무너져 내린 싱크홀의 규모는 지름이 60m에 달했으며, 가옥 11채가 순식간에 사라졋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날이 밝은 뒤 엄청난 규모의 싱크홀을 목격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한다.

 

쓰촨성 토지자원부와 지질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석회암이 녹아서 형성되는 카르스트(karst) 지형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쓰촨성 당국은 이번 싱크홀로 피해를 입은 가옥의 주민들에게 당장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옷가지와 식량, 임시 거처 등을 제공했으며 전문가에게 정확한 원인을 찾아낼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싱크홀은 과거 불길한 일의 상징이나 알 수 없는 천재지변 등과도 연결됐지만, 본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덩이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빈 지하공간이 쉽게 만들어지는 퇴적암 지역, 특히 석회암이 많은 지역에서 주로 싱크홀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근래에 무분별한 도시 개발이 이뤄지면서 유독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씽크홀 사고로 사람이 추락하거나 건물이 주저앉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하는데.

 

이 보도 좀 이상하다. 오보일수도 있을거 갇다.

야간에 일어난 사건으로 집 11채가 씽크홀에 매몰된 것으로 보도 된 이 보도에 뭔가 으심이 간다.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이 좀 수상하다. 한두채도 아니고 집이 11채나 씽크홀에 무너져 없어졌는데 인명피해가 없다한다.

말이 안되지 않는거 아닌가?

더군다나 잠들어 있어야할 밤 12시경에 일어난 사건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