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 ‘sns광’
연예인 뺨치는 초절정 미모의 마약카르텔 여두목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화제의 여두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대범한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디아 오초아 펠릭스는 청부살인과 마약밀매를 일삼는 멕시코 범죄조직 로스안트락스의 새로운 리더로 알려져 있다.
로스안트락스는 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시날로아의 하부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펠릭스는 이름만 알려져 있을 뿐 정확한 나이도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27세 전후로 추정될 뿐이다.
특이한 점은 펠릭스의 사생활 공개다. 펠릭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화장한 자신의 얼굴을 공공연히 공개하고 있다.
대저택에서의 생활,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있는 모습, 고가의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을 거침없이 인터넷에 올리고 있으며, 최신형 총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도 인터넷에 버젓이 올려놨다.
얼굴을 공개하고 보니 그는 경쟁조직의 테러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멕시코에선 유리아나 카스티요 토레스라는 여성이 납치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됐으며, 변사체엔 고문을 당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마약조직 우두머리의 애인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펠릭스와 외모가 매우 흡사했는데, 현지 언론은 “당시 납치살인의 표적은 펠릭스라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시날로아 계보의 조직에서 최고 서열의 여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멕시코 당국은 아직 이에 대한 공식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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