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전 말씀 성담 덕담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도전(道典)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도전(道典)

 

하늘과 땅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자연과 문명, 천상 신도와

지상 인간 역사의 틀이 근원적으로 뒤바뀌는 하추교역의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가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새 문화,

인류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133년전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하셨다.

그리고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을 자유자재로 쓰시며,

지난날 선천 문화의 동서 성자들이 보여준 진리의 한계를 쾌연히 뛰어넘어,

가을철의 대 통일 운수를 열어주시기 위해, 무극대도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다.

 

일찍이 상제님께서 "내 법은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 이니라,

판안 법으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밖의 나의 법이라야 알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이것이 상제님이 개벽하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에 대한 새 소식이다.

 동방땅

이 희망의 소식은 지구 저편이 아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동방땅에서  처음 선포되었다.

도전(道典)은 바로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이 새 소식을 전허고 있는 이다.

 

<증산도 도전 간행사 들어가는 말 중에서>

 

올해가 도기 143년입니다, 도전 완간본이 도기 133년에 나왔으니 10년이 지낫네요.

 

 

'도전 말씀 성담 덕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 절후문(節候文), 때의 정신  (0)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