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랍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뮤다 삼각지대서 ‘거대 랍스터’ 잡아 사진 찍고 돌려보내... 버뮤다 삼각지대서 ‘거대 랍스터’ 잡아 사진 찍고 돌려보내... 최근 허리케인 ‘니콜’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주(州) 버뮤다 해역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랍스터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버뮤다 해역이라고 하면 버뮤다 삼각지대를 연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에 위치한 버뮤다 제도, 미국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거대한 삼각 해역으로, 선박이나 비행기, 또는 승무원만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 마(魔)의 해역에서 포획된 것이 이 괴물급 랍스터다. 그 무게는 무려 6.3㎏ 정도.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랍스터는 500g에서 1.5㎏ 정도. 큰 것과 비교해도 4배가 넘으니 그 크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낚싯배 전세회사 ‘생크추어리 마린 버뮤다’의 선원 트리스탄 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