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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면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점 5가지<데일리메일> 수면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점 5가지 ▲ 잠자는 자세, 피부노화·치매·고혈압 막는다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굳어진 당신의 수면 자세는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과학자들은 말하는데, 예를 들면, 왼쪽 옆으로 자는 자세는 나쁜 꿈을 꾸게 할 확률을 높이며, 반대로 오른쪽 옆으로 자면 속 쓰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당신의 수면 자세에 따라 평균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일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심지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자는 것이 건강에 좋고 혹은 나쁜 것일까. 영국 BBC 헬스의 편집장 출신 프리랜서 기고가 맨디 프랜시스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5가지 수면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점을 소개했다.. 더보기
세계서 ‘가장 건강한 국가순위’ 발표, 한국은 29위 세계서 ‘가장 건강한 국가순위’ 발표, 한국은 29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가장 건강한 국가’ 순위를 발표했는데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9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UN,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 등이 발표한 통계 자료를 토대로 145개국 국민의 기대 수명과 사망 원인 등의 건강점수와 예방접종 종류와 비율, 청소년 흡연율,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포함한 건강위험점수 등을 통합한 것이다. 그 결과 싱가포르는 100점 만점에서 89.45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이탈리아와 호주가 각각 89.07점, 88.33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스라엘은 중동국가에서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한 국가로 전체 순위 6위를 차지했고, 영국은 76.84점으로 21위에 그쳤다. 아시아 .. 더보기
물에 녹여먹는 "발포정 알약"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물에 녹여먹는 "발포정 알약"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먹기 편하고 흡수율이 좋아 사용이 편리한 발포정을 장기 복용 시 심장발작, 뇌졸중 사망위험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의학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물에 녹여 먹는 약인 발포정에는 물에 잘녹게 하고 발포 효과를 높이기 위한 나트륨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 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28일 데일리 메일과 헬스데이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던디 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물에 녹여 먹는 발포정 형태로 만들어진 각종 진통제, 제산제, 비타민 보충제에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 있어 이를 장기간 사용하면 고혈압, 비치명적 심장발작, 비치명적 뇌졸중 등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더보기
[네델란드 연구팀 발표] 얼굴 "동안"일수록 오래 산다 [네델란드 연구팀 발표] 얼굴 "동안"일수록 오래 산다 어려보이는 "동안"의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네덜란드 레이덴대학교와 종합생활용품제조업체인 유니레버의 공동 연구팀 연구를 이끈 데이비드 군 박사는 평균 63세의 여성 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려보이는 동안의 여성들은 혈압이 낮은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심장마비 등 심장혈관계 질환의 가능성이 낮아 더 오래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고혈압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심장혈관계 질환을 유발해 사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고혈압은 평소 증상이 눈에 띠게 잘 나타나지 않고 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미 심각한 상태에 다다른 뒤에야 환자들이 이를 알게 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