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이 자매 살인사건의 범인은 쌍둥이... 쌍둥이 자매 살인사건의 범인은 쌍둥이... 쌍둥이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이에는 뭔가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긴밀한 사이지만, 둘 사이에 어떤 합리적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경쟁의식이 있다면, 상상하지 못하는 파멸이 있을 뿐이다. 쌍둥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둘도 없는 경쟁자인 탓이란 말로 쉽게 설명되지는 않는다. ▲ 비극의 쌍둥이 자매 쌍둥이 자매를 살해한 혐의(2급살인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듀발(왼쪽)과 숨진 쌍둥이 자매 아나스타샤 듀발이 과거 함께 찍었던 사진(사진=유튜브) 아나스타샤 듀벌(37)과 알렌산드리아 듀벌(37)은 쌍둥이 자매로, 미국 플로리다출신의 요가 강사들이다. 이 둘은 지난달 초 미국 하와이의 바다 절경으로 유명한 하나 하이웨이 한쪽에 차를 세우고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