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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중국, 길이 2582Km의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 건설 중 중국, 길이 2582Km의 세계 최장 사막 관통 고속도로 건설 중 사막을 관통하는 도로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가 중국에서 건설 중이다. ▲ 징신 고속도로의 신장하미루(新疆哈密路) 구간에서 도로포장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펑파이신문) 중국 베이징과 우루무치(乌鲁木齐)를 잇는 총길이 2582Km의 징신(京新) 고속도로가 바단지린사막(巴丹吉林沙漠)을 관통하는 린바이(临白) 구간을 완성했다. 린바이 구간은 총길이 930Km로 세계에서 사막을 관통하는 가장 긴 고속도로다. 앙스망(央视网)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아스팔트 포장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린바이구간 주요라인이 전면 연결되었다. 린바이구간은 네이멍구(内蒙古) 린허시(临河市)에서 시작해 칭산(青山), 어지나치(额济纳旗)를 경유해 네이멍구와.. 더보기
8인승 승합車에 “일가족 42명” 타고 이동하다 적발돼 8인승 승합車에 “일가족 42명” 타고 이동하다 적발돼 8인승 승합차에 무려 42명이 탑승하고 이동하다 적발된 사건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모두 “한 가족”이라는 것이다. 오스트리안타임즈 등 현지 언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경찰은 최근 8인용 승합차 한 대를 타고 이동하는 42명을 발견하고 곧장 차를 멈추게 했다. 성인 20명과 1~9세 아이 2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루마니아 출신으로 모두 한 가족이었으며, 이중 성인 12명은 짐칸을 걷어낸 곳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었으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무릎이나 발아래에 몸을 잔뜩 숙인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이 탄 승합차는 프랑스 번호판을 달고 있었으며, 표면상 목적지는 독일의 레겐스부르크로 알려졌으며 하지만 적발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