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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사람 공격하는 민물고기 타라리라 사람 공격하는 민물고기 타라리라 국내와 정반대로 남반구 국가들은 한여름을 향해 가고 있다.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려면 담수에서도 물고기를 조심해야겠다. ▲ 스페인어로 ‘타라리라’라고 부르는 민물고기의 모습. 손가락 혈관 하나를 완전히 끊어버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드러냈다. (사진=카데나3) 캠핑장을 옆으로 흐르는 강에서 수영을 하던 남자가 민물고기 타라리라의 공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산마르코스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딸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남자는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왼손을 타라리라에 물렸다. 출혈이 심해 병원으로 달려간 남자에게 의사는 "혈관이 하나 끊어졌다"고 말했다. 응급치료를 받고 병원을 나섰지만 또 다시 출혈이 시작되면서 남자는 큰 병원으로 달려가 2차 치료를 받았다... 더보기
“손가락 길이로 성격 알 수 있다.” <英 연구> “손가락 길이로 성격 알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노섬브리아 대학 공동 연구진은 손가락의 길이를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는데, 괜찮은 배우자를 찾으려면 손가락을 먼저 봐야 할거 갔다. 연구진은 영국과 미국의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에 대한 충실함이나 정직함, 정절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과 비교적 문란한 생활을 하는 그룹으로 나눈 뒤 손의 모양 및 성격의 연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무명손가락(넷째 손가락)과 집게손가락(둘째 손가락)의 길이 차이가 덜 날수록 성실하고 충실한 성격이 강한 반면, 넷째손가락이 더 길 경우 남을 속이거나 사기를 치고, 성적으로 문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가락의 길이가 남성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 호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