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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군

낙랑국樂浪國과 낙랑군樂浪郡, 한사군의 진실 낙랑국樂浪國과 낙랑군樂浪郡, 한사군의 진실 낙랑은 위만이 다스렸던 왕험성(번조선 말기의 수도로 지금의 하북성 창려)지역이다. 사대 식민주의 사학자들이 "낙랑국樂浪國과 낙랑군樂浪郡을 구별하지 못하고 하북성에 있던 낙랑을 지금의 청천강 이남에서 자비령 이북으로 비정하여 한반도 내로 끌어들였다. 본래 평양 일대에 있었던 낙랑은 고조선 삼한중 번한의 유민 최승이 세운 최씨 낙랑국이며 낙랑군이 아니다. 낙랑군이 대동강 평양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는 설은 신채호의 [조선사연구초] 정인보의 [한사군정무론] 이유립의 [역사로 본 우리 국토] 문정창의 [한국고대사] 임승국의 [한국정사] 박시인의 [알타이 인문연구] 유내현의 {한국고대사신론]등이다. 북부여의 제후국, 낙랑국 BC195년에 낙랑왕 최승이 번조선의 난하 .. 더보기
한사군은 한반도 내에 있지 않았다. 한사군은 한반도 내에 있지 않았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외웟던 한사군은 모두 한반도 내에 있었습니다. 이병도씨가 쓴 [조선사대관](동지사 1948)에 나오는 내용이죠, 그리고 한사군의 중심인 낙랑군은 평양지역에 있다고 하죠, 낙랑군의 위치는 고조선사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낙랑군의 위치를 알수있게 하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사기]{태강지리}에 나옵니다.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는데, 장성이 시작되는 지점이다"라는 구절입니다. 따라서 수성현과 갈석산이 어딘가를 찾으면 낙랑군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병도씨는 [한국 고대사 연구]에서 수성에 대해 "맹랑하지만 황해도 수안에 비정하고 싶다"라고 써놨어요. 자기 자신도 그 글에다가 "맹랑하지만'이라 써놨어요. 그리고 그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