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살해혐으로수감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도소 면회 온 부인을 살해 암매장한 남편 교도소 면회 온 부인을 살해 암매장한 남편 남미 볼리비아 교도소의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는데, 남편을 면회하러 교도소를 방문한 여자가 살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시신은 감방에 암매장됐으며, 범인은 살인죄로 복역 중인 남편이었다. ▲ 면회자 살인 사건이 벌어진 볼리비아 팔마솔라 교도소 실종자로 신고돼 있던 여자의 유골이 볼리비아 팔마솔라 교도소의 한 감방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팔마솔라 교도소는 극악범죄자가 다수 수감돼 있어 볼리비아에서 가장 위험한 교도소로 알려진 곳이다. 살해된 여성인 케니아 이달고가 남편을 면회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건 지난해 11월. 하지만 증발한 듯 감쪽같이 사라진 뒤로 그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그랬던 그의 유골은 남편이 수감생활을 하는 감방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