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한지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금지급기가 쏟아낸 너덜너덜한 지페 황당 현금지급기가 쏟아낸 너덜너덜한 지페 황당 현금지급기(ATM)에서 현찰을 인출했는데 너덜너덜한 지폐만 쏟아진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 은행에서 회수했다면 다시 유통시키기 어려운 지폐들이 ATM에서 나와서 논란이 됐다. (사진=디아리오투쿠만)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같은 사건이 실제로 벌어졌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1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에는 지폐 10장과 ATM에서 출력한 명세서가 놓여 있다. 그런데 지폐들이 심상치(?) 않다. 10장의 지폐 중 성한 건 겨우 3장뿐이다. 6장은 부분적으로 훼손돼 있고, 1장은 가운데가 찢어져 있다. 온전한 3장도 지저분하긴 마찬가지다. 무슨 까닭인지 은행이 마구 도장을 찍어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아르헨티나 지방 투쿠만에 사는 한 시민은 최근 ATM에서 1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