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올리비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장 차려입고 갓 태어난 조카 만난 10대 삼촌 정장 차려입고 갓 태어난 조카 만난 10대 삼촌 미국 NBC는 7일(현지시각)새 조카와의 만남을 앞두고 매우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는 어린 삼촌의 모습을 공개했다. ▲ 병원에서 곧 태어날 조카를 기다리는 삼촌,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사진=인스타그램) 미국 오하이오주 피커링턴의 그랜트케슬러(18)는 누나 올리비아가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한가지 결심을 했다. 바로 조카를 처음 만나는 날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기로 한 것. 아기와의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내린 판단이었다. 케슬러는 넥타이핀과 포켓 스퀘어(양복 주머니 따위에 장식용으로 꽂는 손수건)까지 근사하게 차려입고 병원에 나타났지만, 여동생은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 아기 카터의 살짝 든 손이 삼촌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것처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