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차별 부른 니베아 광고 논란, ‘흰색은 순수하다?’ 인종차별 부른 니베아 광고 논란, ‘흰색은 순수하다?’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의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큰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 니베아측은 논란을 일으킨 광고에 대해 인종적으로 둔감한 의도를 담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외신은 니베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광고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은 뒤 결국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캠페인 광고는 바로 여성 데오드란트 제품(the Black & White Invisible deodorant)에 대한 것으로 함께 적힌 “흰색은 순수하다(White is Purity)”란 문구가 문제가 되고 있다. 니베아의 중동판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광고가 게재됐다가 누리꾼들의 ‘인종차별주의자’ 발언으로 현재는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