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장기와이어진구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체의 새로운 ‘장기’ 발견돼, 장간막이 소화기관으로 밝혀져 인체의 새로운 ‘장기’ 발견돼, 장간막이 소화기관으로 밝혀져 오늘날 과학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인간의 몸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됐다. 지금까지 장을 지원하기 위한 단순 구조로 생각됐던 부분이 연구를 통해 ‘소화기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관련 연구가 진행되면 앞으로 복부와 소화기 질환을 더 잘 이해하고 치료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운 장기’로 분류된 부분은 ‘장간막’이다. 이는 복막 일부로 장과 등 쪽을 연결하는 두 겹의 얇은 막이다. 인간의 창자는 장간막이 있어 올바른 위치로 유지되는 것이다. 몇백 년 동안 장간막은 소화기관과는 분리된 구조로 생각돼 그 역할이 경시됐다. 하지만 2012년 연구를 진행한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병원의 존 캘빈 코피 교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