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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

왜곡된 청동기 문명과 고조선사 왜곡된 청동기 문명과 고조선사 BCE 24세기 고조선의 건국 초기부터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나라이다. 하지만 1960~1970년대까지 이땅의 학자들은 대부분이 한국사의 청동기 시대는 BCE 400년부터러고 주장하였다. 지금도 학계의 주류들은 BCE 1,000년(김정학,임병태, 송호정), BCE 1,200년(이종욱), BCE 1,300년(김정배, 최성락)부터라 하며 한민족의 청동기 출현 시기를 BCE 24세기보다 한참이나 후대로 잡고 있다. 그럼 그들은 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일까? 그것은 BCE 2333년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BCE 2333년의 고조선 건국을 부정하기 위해 이렇게 주장하는 것이다. 즉 세계사에서 청동기 시대가 되어서야 국가가 출현 되었기 때문에, 고.. 더보기
상고 문화의 최 전성기 단군 왕검의 고조선 건국 상고 문화의 최 전성기 단군 왕검의 고조선 건국 고조선 시대의 단군 왕검은 웅족으로 배달국 말기인 BCE 2370년 5월 2일에 탄생하셨다. 태어날때부터 신령스러운 덕을 가춘 단군은 나라 안팎에서 존경을 받아 14세때 웅씨 부족의 왕을 보좌하는 비왕으로 임명 받고 24년간 국사를 섭정하며 경륜을 쌓았다. 그러다 38세때 웅씨왕이 전사한 후 배달국 말기의 혼란을 바로잡고 천제의 아들로 추대되어 제위에 오르셨다. 魏書云 乃往二千載 有壇君王儉 立都阿斯達 開國號朝鮮 與高同時 위서운 내왕이천재 유단군왕검 입도아사달 개국호조선 여고동시 [삼국유사] 위서에서 말하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어서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새로 나라를 세워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으니 이는 고(요임금)와 갇은 시기였다"[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