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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물원 고릴라 사살 과잉대응 논란·보이콧 시위 美동물원 고릴라 사살 과잉대응 논란·보이콧 시위 동물원 우리에 떨어진 남자아이를 구하려고 멸종위기종 롤런드 고릴라를 사살한 사건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고릴라가 아이를 해칠 의도가 없었다며 사살은 과잉 대응이었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목소리도 있다고 CNN방송과 NBC뉴스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州)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살던 17살 된 롤런드 고릴라 하람베가 총탄을 맞고 죽은 것은 전날 오후였다. ▲신시내티 동물원 고릴라 우리에 빠진 어린아이 모습[뉴욕 데일리뉴스 캡처] ▲아이들이 사살된 고릴라 하람베를 추모하는 꽃을 바치는 장면 [AP=연합뉴스] 4살 남자아이가 고릴라 우리에 떨어지자 동물원 관계자는 하람베를 실.. 더보기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IS ‘어린이 대상 테러리스트 교육' 동영상 논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세력을 확산중인 ‘이슬람국가’(IS)가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테러리스트 교육을 실시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IS가 최근 공개한 9분 분량의 선전 동영상은 시리아 주도인 라카(Raqqa) 지역에 있는 어린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훈련기관에 소속된 아이 중 일부는 5세 정도의 매우 어린 아이들로 보이며, 이들은 모두 군복을 입고 매우 진진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 훈련기관은 ‘알-파루크 인스티튜트 포 커브스’(Al Faroup Institute for Cubs)로 알려졌으며, IS 소속의 교관들이 직접 나서 미래의 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