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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원숭이

히말리아서 걸어 다니는 물고기 등 신종생물 200종 발견 (WWF) 히말리아서 걸어 다니는 물고기 등 신종생물 200종 발견 (WWF) 히말라야에서 지금까지 인간의 눈에 띄지 않았던 신종 생물 200종을 최초로 찾아내 학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이하 WWF)이 지난 5년간의 네팔과 부탄, 버마와 중국 티베트 남부, 인도 북동부 등지의 히말라야 생태계 조사를 통해 식물 133종, 어류 26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1종, 조류 1종, 포유동물 1종 등 신종 동식물 211종을 최초로 찾아냈다. 여기에는 지금껏 듣도, 보지도 못한 희귀한 생명체도 포함돼 있는데, 일명 ‘걸어 다니는 물고기’라는 별칭이 붙은 가물치의 일종은 물 밖에서도 호흡이 가능하며 최장 4일동.. 더보기
중국에서 멸종 위기 '손오공 원숭이' 발견 중국에서 멸종 위기 '손오공 원숭이' 발견 중국에서 멸종위기종인 "손오공 원숭이"가 발견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발견한 들창코 원숭이는 털색깔 때문에 황금원숭이로도 불리는 원숭이라고 합니다. 이 원숭이는 들창코와 긴 꼬리 그리고 얇은 입술이 특징이며, 중국의 4대 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의 주인공인 손오공의 실제 모델 원숭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들창코 원숭이는 2010년에야 존재가 세상에 알려질 정도로 매우 희귀한 종으로, 자이언트 판다처럼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원숭이라고 합니다. 이 원숭이는 한 농부가 다친 원숭이를 발견해 돌보다 지난 9월 산림 당국에 맡겼는데, 과학자들은 요즘 이 원숭이를 가까이 관찰하면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오공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