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와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난 일란성 샴쌍둥이, 9월에 학교생활 시작한다. 4년 전 태어나자마자 분리수술을 받았던 일란성 샴쌍둥이가 무럭무럭 자라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한다. 4년 전인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 당시 산모 안젤리아 포모사는 임신 34주 만에 제왕절개로 일란성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 출산이 언론의 관심을 받은 것은 쌍둥이가 2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샴쌍둥이었기 때문이다. 각각 로지와 루비라는 이름을 가진 두 딸은 서로의 장이 붙어있는 상태로 태어났고 의사는 생존확률 20%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렸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건강하게 자란 로지와 루비가 9월 학교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똑같은 색깔의 교복을 맞춰 입고 학교생활에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