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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8살 딸 이용해 교도소에 마약 반입하다 발각된 엄마 8살 딸 이용해 교도소에 마약 반입하다 발각된 엄마 어린 딸을 이용해 교도소에서 마약장사를 하던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 8살 딸을 이용해 교도소에 반입하려다 발각된 엑스터시 576정. 18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은 딸과 함께 마약을 숨겨 교도소에 들어가려던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여자가 상습적으로 교도소에서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자는 15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에세이사라는 곳에 있는 교도소를 찾았다.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여동생을 면회하기 위해서다. 그러면서 여자는 8살 딸을 데리고 갔다. 모녀는 1차 검문을 무사히 통과했지만 2차 검문에서 꼬리가 잡혔다. 딸이 입고 있는 점퍼 안주머니가 두둑해 보이는 걸 이상하게 여긴 교도관이 몸수색을 하다가 마약.. 더보기
더 많은 ‘팁’ 받기위해 거액 들여 대대적 성형한 女 충격 더 많은 ‘팁’ 받기위해 거액 들여 대대적 성형한 女 충격 개인적인 욕심이나 원활한 사회활동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오로지 ‘팁’을 위해 약 180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 여성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대쾌보 등 현지 언론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중국 장쑤성 창저우 신베이구(區)에서는 필로폰을 흡입하던 수 명이 적발돼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현장에는 미사용한 필로폰 및 마약 흡입기구 등이 함께 발견됐으며, 마약을 흡입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마약 중독자들을 유인하는 길잡이 역할의 여성인 양모씨와 한모씨도 포함돼 있었다. 경찰은 경찰서에서 이들의 신원을 조사하던 중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 양씨와 한씨의 신분증 상 얼굴과 실제 얼.. 더보기
길거리에서 11세 어린소녀 납치해 성매매 시킨 23세 ‘女포주’ 충격 길거리에서 11세 어린소녀 납치해 성매매 시킨 23세 ‘女포주’ 충격 23세 여성이 고작 11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소녀를 길거리에서 납치해 성매매에 나서게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스펜서(23)라는 여성은 셰필드 거리에서 놀고 있는 어린 소녀들에게 접근한 뒤 남성들과 매춘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에게 납치되거나 현혹돼 성매매에 나선 소녀는 무려 16명에 이르며, 소녀들 대부분 스펜서를 ‘언니’라고 불렀으며 길거리나 마트, 공원을 배회하다 만난 뒤 ‘친한 친구’ 행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자신의 ‘통제’하에 들어오면 소녀들에게 자극적인 옷을 입게 한 뒤 나이를 속여 남성들과 성관계를 맺게 했으며, 최근에는 11살 밖에 되.. 더보기
아름다운 수국꽃, 어쩌다 마약으로 둔갑했나 아름다운 수국꽃, 어쩌다 마약으로 둔갑했나 오묘한 빛깔과 아름다운 꽃잎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신부의 부케로도 자주 등장하는 수국이 최근 마약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프랑스 경찰청의 주장을 인용해 수국이 최근 마리화나 등을 피우는 마약 형태로 악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은 프랑스 북부 경찰청이 일명 “수국 범죄조직(Hortensia Gang)”이 수국을 훔쳐서 몇 주 동안 이를 말린 뒤 마약으로 쓰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대부분은 말린 수국 꽃잎을 담배와 섞어 피우며, 이는 마리화나의 주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와 비슷한 정도의 환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지역일간지 라 봐 뒤 노르(La Voix du Nord)는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