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여경, “집단 성적 수치심 느꼈다”며 치안장관 고발 멕시코 여경, “집단 성적 수치심 느꼈다”며 치안장관 고발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에서 여자경찰들이 집단적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치안장관을 고발해 파문이 일고 있는데, 사건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 집단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며 치안장관을 고발한 멕시코 여자경찰들. 주정부 치안부는 케레타로 여경들에게 전원 집합 명령을 내렸는데, 경찰의 유니폼 착복 상태와 무기, 신분증 등을 점검하기 위해 불시에 소집 명령이 떨어지는 건 전부터 종종 있는 일이었다. 이래서 모인 여경은 200여 명. 점검에 나선 주정부 치안장관 에우헤니오 에디는 여경들에게 "치안부를 대표할 여경을 선발하겠다"며 "(내가) 지나가면서 어깨를 치는 여경은 따로 줄을 서라"고 했는데, 엘리트 여자경찰단을 만들겠다는 말로 들렸다. 치안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