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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졸라살해

브라질 여자친구 끔찍하게 참수한 사건 브라질 여자친구 끔찍하게 참수한 사건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로 남부 페드레이라에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사건이다. 브라질에서 여자친구를 끔찍하게 참수한 사건이 브라질에서 발생해 사회가 경악하고 있는데, 범인은 이틀만에 경찰에 자수했지만 반성은커녕 "(사망한 여자가) 죄의 값을 치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23세 청년 호세 라모스 도스산토스와 6살 연하 여자친구는 이날 심한 말다툼을 했으며, 두 사람은 오랜 연인이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사이가 벌어졌으며, 아기까지 가진 16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사실을 도스산토스가 알게 되면서다. 해가 바뀌었지만 남자의 질투는 계속됐는데, 사건이 벌어진 날에도 도스산토스는 지난해 일을 들어 여자친구를 강하게 추궁했으며, 고성이 오가면서 화가 치민.. 더보기
조카딸과 음란물 찍다 소녀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 모두 살해 조카딸과 음란물 찍다 소녀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 모두 살해 50대 미국 남성이 10살 된 조카딸을 이용해 아동 음란물을 촬영하다 이 소녀의 엄마에게 발각되자 모녀를 모두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뉴저지주(州) 롱 브랜치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으며, 해당 남성은 이 과정에서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집에 방화했으며 친척인 이들의 장례식에도 버젓이 나타났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당시 화재 수습 후 조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존 콜버트(62)와 그녀가 수양딸로 기르던 10살 된 소녀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후 정밀 사체 부검을 실시한 현지 경찰은 이 두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