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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먹이사슬 최상위 사자 4마리 혼내는 ‘몽구스’ 먹이사슬 최상위 사자 4마리 혼내는 ‘몽구스’ 아프리카 밀림에서 먹이사슬 최상위에 위치한 맹수는 상징적으로 ‘사자’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야생 강자로 보여 지지만 코끼리, 하마, 악어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인식은 곧 수정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사나운 어린 사자 4마리를 상대로 조금도 물러섬 없이 맞서는 패기를 드러낸 숨겨진 야생 강자 ‘몽구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9월에 촬영됐지만 대중공개는 최근 이뤄졌다고 한다. 30~40㎝크기의 자그마한 몽구스가 본인 몸보다 훨씬 거대한 어린 사자 4마리와 대치하고 있는데, 언뜻 보면, 몽구스가 전혀 상대가 될 수 없는 최약체로 보이지만 사실 이 몽구스는 사자 4마리를 .. 더보기
램프를 난로 삼아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귀여운 미어캣 화재 램프를 난로 삼아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귀여운 미어캣 화재 램프에 매달려 아크로배틱 포즈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미어캣이 귀엽게 매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뜨거운 열이 발산되는 램프에 매달려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미어캣의 귀여운 모습을 1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영국 하트퍼드셔 파라다이스 야생 동물원에 있는 미어캣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라고 하며, 사진작가 닉 포베가 촬영한 것으로, 미어캣은 고향(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 비해 너무나도 혹독한 영국의 추위를 이겨내려는 듯 공중 곡예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동작으로 램프에 매달려 체온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미어캣이 배를 램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