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테리아

170년 전 난파선에서 발견한 맥주, 성분조사 결과는? 170년 전 난파선에서 발견한 맥주, 성분조사 결과는? 1840년대에 항해하다 난파된 난파선에서 발견한 맥주의 성분 조사 결과가 공개됐는데, 이 맥주는 2010년 핀란드 발틱해(海)의 수심 50m 지점에서 발견된 난파선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총 2개의 병에 나뉘어 담겨 있었다. 고고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 난파선은 1840년대에 항해했던 것으로, 정확한 출발지와 도착지 등 난파선의 정확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다만 이 난파선 안에서 다수의 호화로운 ‘유물’들이 발견됐는데, 여기에는 샴페인을 포함한 액체가 담긴 병 150개가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중 샴페인이 아닌 병 5개에 든 액체가 현대의 맥주와 매우 유사한 맛이 나며, 170여 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맛이 고스란히 보존된 것으로 보.. 더보기
세균이 먹어치운 오른쪽보다 23㎝ 짧은 왼쪽다리 현대의술로 해결 세균이 먹어치운 오른쪽보다 23㎝ 짧은 왼쪽다리 현대의술로 해결 박테리아 감염으로 오른쪽에 비해 현저히 짧은 왼쪽 다리를 가진 채 힘겹게 살아온 20대 중국여성이 최근 현대의술의 도움을 받아 정상적인 걸음을 걸을 수 잇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21세 중국 여성 수 주안(21)으로, 한창 외모 가꾸기에 바쁠 20대 초반 또래 여성들에 비해 유독 주안의 미소가 어두운 이유는 그녀의 남다른 신체구조 때문이라고 하는데, 왼쪽 다리가 오른 쪽 다리에 비해 무려 23㎝나 짧아 목발 없이는 제대로 걷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의 사연은 어린 시절 원인을 알 수 없는 박테리아들의 침투로 왼쪽 다리뼈가 감염된 적이 있어 급히 동네 병원을 찾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