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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참사의 원인은 연료부족 브라질 축구팀 비행기 참사의 원인은 연료부족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 19명 등 71명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사고의 원인이 연료 부족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브라질 프로축구 샤페코엔시 선수단 등이 탑승한 전세기가 추락한 콜롬비아 메데인 국제공항 근처 산악지역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메데인 AP 연합뉴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은 원인으로 지목된 연료부족과 관련한 다양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우선 사고기 조종사가 연료 부족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륙 전 연료를 채우지 않았는지가 가장 큰 의문으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현지시간으로 1일, 위의 의문을 풀어줄만한 증언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 더보기
NASA, 우주화물선 시그너스 폭발 후 남긴 ‘상흔’ 공개 NASA, 우주화물선 시그너스 폭발 후 남긴 ‘상흔’ 공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화물선 '시그너스' 폭발이 남긴 '상처'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나사는 폭발 후 다음날 촬영된 버지니아주 월롭스섬 우주기지의 항공 전경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는데, 사진을 보면 발사장 부근 건물 외부와 타워 등은 크게 부서진 것으로 보이며 기지 곳곳은 폭발로 인해 검게 물들어 있다. 그러나 로켓이 폭발한 것 치고는 예상보다 기지가 양호한 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며, 폭발이 우주 기지에 남긴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클 법도 하지만 나사 관계자들은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현재 원인 조사에 나선 상태다. 폭발은 28일 오후 6시 22분 경 발사 후 6초 만에 발생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