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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킹맘이 찍은 두 아이 사진, 전문가 뺨치는 수준 화제 워킹맘이 찍은 두 아이 사진, 전문가 뺨치는 수준 화제 사랑하는 자녀의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매한가지일 것이다. 심지어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사진을 찍어주는 부모도 있다. 이는 아이의 폭풍 성장도 한 몫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바빠서 신경을 덜 쓰다보면 어느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폴란드에 사는 두 아이 엄마 안나 로즈와도스카도 여느 엄마처럼 틈나는 대로 사진을 찍는다. 비록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사진 속 아이들이 입을 의상도 모두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하니 그 열정만큼은 그 어떤 엄마보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안나는 교.. 더보기
환자와 ‘셀카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멕시코 의대생 퇴학 위기 환자와 ‘셀카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 멕시코 의대생 퇴학 위기 의대생이 실습을 나간 병원에서 찍은 셀카가 논란을 빚고 있는데, 멕시코 델바예 의대에 재학 중인 마리아 곤살레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활짝 웃고 있는 곤살레스의 뒤로 할머니가 한 분 보이는데, 언뜻 봐도 할머니는 위중해 보인다. 그런 사진에 곤살레스는 "당직을 서다가 사경을 헤매는 할머니 한 분을 봤다. 그래서 셀카 한 장~"이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달았는데, 숨이 넘어가는 환자와 찍은 '셀카'에 당연히 비난이 쇄도했다. "학생 신분으로 이런 짓을 하니 의사가 되면 볼 만하겠네." "의학공부 때려치우고 윤리부터 다시 배워라." 등 따가운 질책이 꼬리를 물었다. 사진이 스캔들로 확대되자 곤살레스는 황급히 문제의 .. 더보기
하늘에서 ’60㎏짜리 비행기 부품 떨어져 하늘에서 ’60㎏짜리 비행기 부품 떨어져 하늘에서 무게 60㎏에 달하는 비행기 부품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언론이 16일 보도했는데, 신원천바오(新聞晨报)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한 네티즌은 “상하이 쑹장구(區)에 사는 친구 집에 떨어진 비행기 부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수 장을 올렸고 이는 곧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 네티즌의 설명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늦은 밤, 하늘에서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떨어졌으며, 이 때문에 집 지붕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비행기 부품이라고 주장하는 해당 물체는 길이가 1m를 넘지 않는 삼각형 형태의 철 재질로, 겉면에는 파열된 흔적이 있었으며, 위쪽에는 ‘744’, ‘Made in Canada.. 더보기
경찰에 주차위반 딱지 받는 3살 소년 SNS 화제 경찰에 주차위반 딱지 받는 3살 소년 SNS 화제 한 경찰관이 근무중 여유로운 '장난'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 것 같다. 지난 주말 캐나다 노바스코샤주(州) 핼리팩스 항구에서 촬영된 재미있는 사진 한장이 트위터 등 현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경찰 숀 커리와 3살 소년 데클란 크램리로 마치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듯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소년의 사진은 트위터에 공유된 직후 무려 1만명 이상이 퍼나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 오토바이는 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는 어린이용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이날 데클란은 자신의 '애마'인 오토바이를 끌고 부모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 그러나 데클란이 잠시 오토바이를 주차한 사이 경찰이 다가와 '주차위반'을 딱지를 들이밀었는데, 이 .. 더보기
16년 함께한 반려견과 마지막 1시간, "굿바이 마이 프랜드" 16년 함께한 반려견과 마지막 1시간, "굿바이 마이 프랜드" 오랜 세월동안 함께 생활해온 반려견을 영원히 떠나보내기 몇 시간 전, 마지막으로 주인과 함께 촬영된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사진작가 마리아 샤프(23)가 16년 지기 반려견 츄비의 사망 수 시간 전 함께한 사진들과 관련 사연을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州) 클리블랜드 거주 중인 샤프가 츄비를 처음 만난 건, 그녀가 7살이었던 16년 전으로, 엄마와 단 둘만 있는 공간에 새로운 식구로 등장한 츄비는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라 샤프에게 ‘소통’이 무엇인지 알려준 첫 소울메이트였다. 샤프는 츄비를 통해서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법, 배려하는 법 그리고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를 배웠으며, 그렇게 1.. 더보기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진들 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아름다운 지구 사진들 ▲ 올해 가장 멋진 지구 사진 NASA 제공 사진 지구를 바라보기위해 전망이 좋은 곳이라고 하면, 지구로부터 수천km 떨어진 우주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장소는 바로 우리 지구 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들 관측기구에서는 종종 거대 화산의 폭발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대자연의 분노를 실감케 하는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을 포착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우주에서 촬영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들을 모아 나사 지구관측소(EO)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대자연의 놀라운 현상뿐만 아니라 호주의 프린세.. 더보기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을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을 알아본다” 개는 사진만 보고도 주인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또한 개는 주인보다는 함께사는 “동족”을 더 잘 알아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최근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팀에서 개의 인지능력을 실험한 연구결과를 동물관련 학술지 ‘동물인지’(Animal Cognition) 최신호에 발표했는데,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주인을 알아본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등을 통해 얻은 정보가 뇌에서 합쳐져 사물을 인지하는 것과 같이 동물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개는 가장 발달한 후각에 의지하지 않고 시각만 가지고도 주인을 구분해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연구팀의 이같은 결과는 23마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