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도밍고사육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소몰이 축제 첫날에만 부상 4명 스페인 소몰이 축제 첫날에만 부상 4명 7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소몰이 전통의 산페르민축제는 매년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음에도 수백 년 전통의 축제로서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산페르민 소몰이축제에서 첫 날부터 부상자가 나왔는데, 현지 언론은 "산페르민 축제에 참가해 소와 함께 달리던 남자 3명이 머리부상, 또 다른 1명이 팔을 다쳤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길이 850m 좁은 길을 타고 소와 사람이 뒤엉켜 달리다 보니 산페르민 축제에선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는데, 축제 첫날 좁은 골목길을 타고 투우장까지 달린 소는 모두 6마리. 소와 함께 골목길을 따라 달린 사람은 1000명에 이른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상자가 나왔지만 다행히 중상은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