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폭행

‘황당’ 볼리비아 검찰, 개를 어린이 성폭행범으로 기소 ‘황당’ 볼리비아 검찰, 개를 어린이 성폭행범으로 기소 볼리비아 검찰이 성폭행 혐의로 개를 기소했으며 공범으로 피해자의 할머니와 이모를 지목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한 남자가 제보 전화를 걸면서 시작된 사건으로, 검찰은 공범으로 피해자의 할머니와 이모를 지목하고 증인들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까지 내렸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 사는 이 남자는 "4살 된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범인은 개였다"고 알려왔다. 제보를 접수한 검찰은 피해자로 신고된 어린이를 데려다 성폭행 흔적을 조사했는데, 어린이의 엉덩이에선 무언가가 할퀸 자국이 발견돼, 검찰은 본격적인 수사를 개시했다. 사건이 이상하게 전개되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인데, 검찰은 동네에 사는 개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기소했다. 검찰은 피해어린이의 할.. 더보기
유명 안무가 롭슨 “마이클 잭슨에 성폭행 당했다” 1조 6000억원 소송 유명 안무가 롭슨 “마이클 잭슨에 성폭행 당했다” 1조 6000억원 소송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세상을 떠났지만 마음 편히 눈감지 못할 것 같다. 유명 안무가 웨이드 롭슨(31)이 과거 마이클 잭슨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며, 무려 16억 2000만 달러(약 1조 6700억원)에 달하는 새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인데, 총 111쪽에 달하는 이 소송 서류는 최근 미국 LA 고등법원에 제출됐으며, 내용에는 롭슨이 어린 시절 입었다는 피해 주장이 낱낱이 담겨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롭슨은 5살 때 처음 잭슨과 만났으며 7살 때부터 10년 간 잭슨의 저택 ‘네버랜드 랜치’에서 살았다. 이들의 관계가 처음 수면으로 부상한 것은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 때문이며, 당시 .. 더보기
자신을 성폭행한 전 남자친구의 성기를 절단 살해... 자신을 성폭행한 전 남자친구의 성기를 절단 살해...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홍콩에서 자신을 성폭행한 전 남자친구의 성기를 절단하고 그를 흉기로 살해한 여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고 11일 보도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이 끔찍하고 비극적인 살인사건으로 현재 재판 중인 피고인 양 기(41)는 피아노 교사인 저우 후이(당시 32)를 지난해 12월 26일에 숨지게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인은 부정하고 있다. 중국 본토 출신으로 두 차례 이혼 경력을 지닌 피고는 죽은 저우와 지난 2006년 심천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그녀는 그 사이 저우에게 총 15만 8000홍콩 달러(약 2200만원)를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7년 그가 다시 한 번 돈을 빌려달라는 말에.. 더보기
[황당한 사건] 신랑 들러리와 첫날밤 보낸 신부 [황당한 사건] 신랑 들러리와 첫날밤 보낸 신부 신부가 잠을자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옆자리에 신랑 들러리가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신부의 실수로 잘못 찾은 방에서 신랑 들러리와 동침한 신부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전했는데요. 호주 뉴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에서 결혼식을 마친 신부가 늦은 밤 집 밖에 위치한 화장실을 다녀온 뒤 실수로 자신의 방이 아닌 신랑 들러리 방으로 들어가 신랑 들러리를 신랑으로 착각하고 성관계까지 가졌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에 잠에서 깬 신부는 지난 밤 신랑이 아닌 신랑 들러리와 함께 보낸 사실을 깨닫고 신랑 들러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 측은 합의금으로 350만원을 요구했지만 신랑 들러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