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독거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강 맹독거미 물린 10세 소년, 놀라운 회복력 화제 세계 최강 맹독거미 물린 10세 소년, 놀라운 회복력 화제 호주의 10세 소년이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는 맹독성 거미에 물렸음에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 독거미에 물린 뒤 병원에 누워 있는 매튜의 모습(왼쪽)과 매튜를 공격한 깔때기그물거미. 지난 2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사는 매튜 미첼은 최근 집에서 청소하며 자신의 신발 안에 있던 거미를 치우는 과정에서 손을 물렸다. 거미에 물리자마자 땀을 비오듯 쏟았고, 입에 거품을 물며 쓰러졌다. 매튜를 문 거미는 깔때기그물거미라고 하는 호주산 맹독 거미였다. 15분 내에 생명을 뺏을 수 있는 정도의 독을 갖고 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매튜는 한꺼번에 12병의 해독제를 맞았다. 병원 측에 따르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