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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불난 요양시설 직원들이 소방관과 함께 환자들 구조 불난 요양시설 직원들이 소방관과 함께 환자들 구조 용감무쌍한 요양시설 직원들은 화재 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노인 거주자들을 구조하는 영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 갑작스런 화재로 요양시설 직원과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영국 미러, 더썬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11시 10분 쯤 영국 탐워스 지역의 스탠든 요양원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염에 휩싸일 당시, 총 28명의 노인이 대피했고, 대체 시설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연기 흡입으로 6명의 거주자를 포함해 총 7명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고, 그 중 2명이 화재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 불이 난 건물을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 이 광경을 목격한 사진작가 아드리안 브라운(50)은 불타는 건물 밖으로 놀란 거주자들을 함께 .. 더보기
호주서 개발된 소방관 위한 ‘슈퍼히어로 수트’ 상용화 준비중 호주서 개발된 소방관 위한 ‘슈퍼히어로 수트’ 상용화 준비중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거는 소방관들은 고열의 화재현장에서 인명 구출을 위해 애쓰는 도중 화재로 무너진 건물 잔해 등을 제거하지 못해 애타는 순간들이 많은데, 소방관들을 위한 ‘슈퍼히어로 수트’가 개발 제작된다고 한다. 호주에서 개발 공개된 수트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은 소방관들의 힘을 배가시켜주는 최첨단 장비로, 91㎏의 물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화재현장에서 손쉽게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재빨리 밖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엑소스켈레톤’을 제작한 디자이너 켄 첸은 “매년 화재로 60여 명이 사망하고 9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