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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손가락 길이로 성격 알 수 있다.” <英 연구> “손가락 길이로 성격 알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노섬브리아 대학 공동 연구진은 손가락의 길이를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는데, 괜찮은 배우자를 찾으려면 손가락을 먼저 봐야 할거 갔다. 연구진은 영국과 미국의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에 대한 충실함이나 정직함, 정절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룹과 비교적 문란한 생활을 하는 그룹으로 나눈 뒤 손의 모양 및 성격의 연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무명손가락(넷째 손가락)과 집게손가락(둘째 손가락)의 길이 차이가 덜 날수록 성실하고 충실한 성격이 강한 반면, 넷째손가락이 더 길 경우 남을 속이거나 사기를 치고, 성적으로 문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가락의 길이가 남성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 호르.. 더보기
손가락으로 “사진 같은” 그림 그리는 미녀 화가 화제 손가락으로 “사진 같은” 그림 그리는 미녀 화가 화제 붓 대신 자신의 손가락을 사용해 사진을 찍어놓은 것 같은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미국 아름다운 여성 작가가 해외 언론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http://www.zariaforman.com)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州) 브루클린 출신의 예술가 자이라 포먼(31)은 붓 대신 자신의 손가락만 쓰는 “핑거페인팅”이란 기법으로 극사실적인 작품을 그린다고 한다. 형형색색의 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는 포먼은 파도가 극심한 바다나 빙하가 펼쳐진 북극의 풍경 등 기후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보듯 사실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작품 한 점을 그리는 데 드는 시간은 최대 한 달까지도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