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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공룡

7900만년전 북미대륙 활보한 신종 ‘뿔 공룡’ 화석 발견 7900만년전 북미대륙 활보한 신종 ‘뿔 공룡’ 화석 발견 약 7900만년 전 북미대륙을 누볐던 신종 ‘뿔 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최근 캐나다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연구팀은 5년 전 앨버타에서 발굴된 여러 공룡 화석 중 일부가 '신종' 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공룡은 '케라톱스과'(Ceratopsidae)에 속하며 대표적인 '소속팀 선수'로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가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세 개의 뿔 얼굴’이라는 의미의 트리케라톱스는 눈 위에 뿔을 가진 각룡으로 우락부락한 생김새와는 달리 초식동물이다. 화석의 발견자 이름을 따 '웬디케라톱스'(Wendiceratops pinhornensis)로 명명된 이 신종 공룡은 길이 6m, 몸무게 1t의 단단한 덩치를 .. 더보기
여러공룡 외형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 발견 여러공룡 외형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 발견 1억 4500만년 전인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여러공룡 외형을 짬뽕한 신종 초식공룡을 남미 칠레에서 7살 어린이가 우연히 발견했다. 최근 아르헨티나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자연과학박물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칠레 남부에서 여러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가진 신종 공룡 '칠레사우루스 디에고수아레지'(Chilesaurus diegosuarezi)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공룡족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이 공룡은 타조 만한 사이즈로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초식성이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이 공룡이 여러 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짬뽕'해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칠레사우루스는 일반적인 육식공룡처럼 짧은 팔을 가지고 있어 두 발로 걷지만 초식 공룡의 특징인 긴 목과 골반도 가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