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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선고

런던, 유튜브 올릴 ‘폭탄테러 몰래카메라’ 찍던 남성 실형 선고 런던, 유튜브 올릴 ‘폭탄테러 몰래카메라’ 찍던 남성 실형 선고 근래 유럽 여러 국가들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테러 위협으로 상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영국에서 ‘폭탄 테러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검거된 한 남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의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31세의 중국계 남성 단 반 레(Danh Van Le)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릴 몰래카메라 영상을 촬영했다가 공공질서 위협 혐의로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반 레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 업로드 하는 그룹 중 하나인 ‘트롤스테이션’(Trollstation) 채널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트롤스테이션은 구독자 68만 명, 누적 시청 횟수.. 더보기
잠시 스마트폰에 정신팔려 ‘아이 사망’한 엄마에 5년 실형 선고 잠시 스마트폰에 정신팔려 ‘아이 사망’한 엄마에 5년 실형 선고 어린아이 사고는 보호자가 잠깐 방심한 순간에도 일어나며,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고 또 뜨거운 것에 데거나 위험한 것을 먹을 수도 있으며,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 수도 있어 보호자가 단 한순간이라도 한눈팔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최근 영국의 한 법원이 아이에게서 잠시 한눈을 팔았다고 증언한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클레어 바넷과 그녀의 아들 조슈아의 모습./ 가디언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주(州) 비벌리에서 일어난 어린이의 비극적인 익사 사고에 대해, 헐 크라운 법원의 제레미 리처드슨 판사가 이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었다”고 밝힌 어머니 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