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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페소생술

눈 속에 파묻혀 죽어가는 고양이 ‘심장 마사지’로 살려낸 일가족 감동 눈 속에 파묻혀 죽어가는 고양이 ‘심장 마사지’로 살려낸 일가족 감동 눈 속에 파묻힌 채 죽어가던 새끼 고양이를 심장 마사지로 살려낸 한 가족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에 사는 소년 빙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6일 아침, 우연히 자택 근처에서 눈 속에 파묻혀 생명을 잃어가던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소년과 가족은 곧장 고양이를 품고 집으로 달려왔고, 가족들이 모두 힘을 합쳐 필사적인 ‘새끼고양이 구출작전’에 돌입했다. 빙햄의 아버지는 새끼고양이를 벽난로 근처로 옮긴 뒤 심장 부위를 자극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행해지는 심폐소생술 중 가슴압박에 해당하는 처치였다. 무려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작은 동물을 구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고.. 더보기
잠시 스마트폰에 정신팔려 ‘아이 사망’한 엄마에 5년 실형 선고 잠시 스마트폰에 정신팔려 ‘아이 사망’한 엄마에 5년 실형 선고 어린아이 사고는 보호자가 잠깐 방심한 순간에도 일어나며, 넘어지거나 떨어질 수 있고 또 뜨거운 것에 데거나 위험한 것을 먹을 수도 있으며,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 수도 있어 보호자가 단 한순간이라도 한눈팔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최근 영국의 한 법원이 아이에게서 잠시 한눈을 팔았다고 증언한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클레어 바넷과 그녀의 아들 조슈아의 모습./ 가디언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라이딩오브요크셔주(州) 비벌리에서 일어난 어린이의 비극적인 익사 사고에 대해, 헐 크라운 법원의 제레미 리처드슨 판사가 이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었다”고 밝힌 어머니 클레.. 더보기
해변에서 여성이 벼락 맞는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돼, 해변에서 여성이 벼락 맞는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돼, 천둥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몰려올 때 야외에 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16일 보도에 의하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구아루자의 한 해변에서 한 여성이 해안경비대 측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바닷가로 뛰어가다 그만 벼락에 맞는 순간이 한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우연히 찍혔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 세워진 한 차량의 뒤쪽으로 내리친 벼락 때문에 발생하는 불꽃이 찍힌 장면으로, 사진촬영 순간 한 여성이 그 벼락에 맞았다고 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주변에 있던 관광객들이 놀라면서 벼락 현장으로 뛰어가 상황을 살피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벼락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