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판다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친딸 팔아 애완용 고양이 산 ‘철부지 미혼모’ 中, 친딸 팔아 애완용 고양이 산 ‘철부지 미혼모’ 중국의 한 20대 철부지 미혼모가 갓 낳은 친딸을 판 돈으로 애완용 고양이를 사들였다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 친자식을 판 뒤 고양이를 산 여성이 중국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포토리아 자료사진) 첸장완바오(钱江晚报)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쟈산(嘉善)에 살고 있는 딩(丁·26)씨는 지난 2009년부터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고 2013년 6월 출산을 앞두고 SNS에 아이를 판다는 광고를 올렸다. 이내 2만 위안(약 347만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자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팔아 넘겼다. 3년 넘도록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죄에는 벌이 따르기 마련이다. 최근 아동유괴범 소탕작전을 벌이던 중국 공안은 아동 암거래 조직을 적발했고, 이 가운데 딩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