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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순간

불난 요양시설 직원들이 소방관과 함께 환자들 구조 불난 요양시설 직원들이 소방관과 함께 환자들 구조 용감무쌍한 요양시설 직원들은 화재 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노인 거주자들을 구조하는 영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 갑작스런 화재로 요양시설 직원과 거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영국 미러, 더썬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11시 10분 쯤 영국 탐워스 지역의 스탠든 요양원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염에 휩싸일 당시, 총 28명의 노인이 대피했고, 대체 시설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연기 흡입으로 6명의 거주자를 포함해 총 7명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고, 그 중 2명이 화재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 불이 난 건물을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 이 광경을 목격한 사진작가 아드리안 브라운(50)은 불타는 건물 밖으로 놀란 거주자들을 함께 .. 더보기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 뻗쳐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 뻗쳐 공식 일정에 나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많은 카메라와 경호원 앞에서 미셸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에 ‘매너 손’을 뻗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텍사스주에서 있을 연설을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할 당시 공항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이 때문에 미셸 여사의 치마가 심하게 펄럭이는 ‘아찔한 순간’이 계속됐다. 심하게 부는 바람으로 치마가 펄러겨 미셸 여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직접 영부인의 치마를 잡아 아내를 보호하는 매너를 보였다. 당시 현장에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각국 방송사에서 수많은 카메라들이 동원된 상태였다. 사진 한 장만 보자면 ‘불순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