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랙산더슐츠(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멕시코, 최고높이 외줄타기 세계신기록 경신 멕시코, 최고높이 외줄타기 세계신기록 경신 독일 출신 알렉산더 슐츠(25)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하이라인(높은 곳에 설치된 줄을 타는 스포츠)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 슐츠가 지난 4일 멕시코시티 두 고층건물 사이에 마련한 247m 높이의 외줄을 타고 있다. (사진=에페) 사진으로 보는 것만도 아찔한 외줄타기 부문의 세계 기록이 수립됐다. 슐츠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번화가 레포르마 길에 있는 반코메르빌딩과 레포르마타워를 연결한 줄에 발을 내딛으면서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반코메르빌딩과 레포르마타워는 멕시코시티의 최고층 건물들이다. 두 건물 사이엔 247m 높이에 길이 217m 줄이 설치됐다. 안전띠를 매고 건너지만 잠시 균형을 잃으면 아찔한 순간이 연출될 수 있었다. 약간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