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의료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뉴욕 어린이병원 머리 붙은 쌍둥이 16시간 수술 끝에 분리 성공 美뉴욕 어린이병원 머리 붙은 쌍둥이 16시간 수술 끝에 분리 성공 미국에서 머리가 맞붙은 채로 태어난 13개월 쌍둥이를 40명의 수술진이 투입돼 16시간의 수술 끝에 두개골과 두뇌조직 분리에 성공했다. ▲분리 수술하기 이전의 제이든과 어니어스 모습[CNN 캡처] CNN 방송은 뉴욕 브롱크스의 몽티피오레 메디컬 센터 어린이병원 의료진이 남자아이인 제이든 맥도널드와 어니어스 맥도널드의 두개골과 두뇌조직을 완전히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임스 굿리치 의사가 주도하는 40명의 수술진은 전날 오전에 수술에 들어가 쉬지 않고 열여섯 시간 동안 매달렸다. 또 수술 이후에는 두 어린이의 두개골을 재건하는 데 추가 시간이 소요돼 총 27시간이 걸렸다. 먼저 두개골 재건 수술이 끝난 제이든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