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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핵공격에도 끄떡없는 ‘지하 아파트’ 200억에 팝니다 핵공격에도 끄떡없는 ‘지하 아파트’ 200억에 팝니다 핵공격에도 끄떡없는 억만장자들을 위한 초호화 지하 아파트 4채를 공개 판매에 나섰다. 최근 미국의 부동산업체 베스천 홀딩스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건설된 초호화 지하 벙커를 언론에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는데, 우리 돈으로 무려 200억원의 가격표가 붙은 이 벙커는 핵공격과 테러, 각종 자연재해에 견딜 수 있게 14m 지하에 설계됐다. 물론 이 벙커는 잠시 동안만 사람이 몸을 피해 머무르는 공간이 아니며, 생존에 필요한 기본 시설 외에도 영화관, 오락실, 의료센터, 교실까지 완비돼 있어 장기체류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벙커는 총 4개의 아파트로 구성돼 있어 돈 많은 4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생활이 가능한데, 당초 이 벙커는 냉전시기 미.. 더보기
<보물찾기게임> 5년전 묻은 보물상자 찾기 도전 30만명 '허탕' 5년전 묻은 보물상자 찾기 도전 30만명 '허탕' "詩 속 9개 단서를 찾아라" 사진= (위) 숨겨진보물상자, (아래) 포레스트펜씨,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5년 전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뒤 숨겨둔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수십만 명이 도전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보물찾기' 게임을 벌인 주인공은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 거주하는 골동품 거래상이자 작가인 포레스트 펜(84) 씨로, 그는 지난 1988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자 평생 모은 금괴와 보석, 황금동전을 가로 25㎝·세로 25㎝·높이 25㎝ 상자에 담아 뉴멕시코 주 어딘가에 숨겨놓았다. 포레스트 펜은 보물을 찾는 단서를 담은 자서전 '스릴 넘치는 추적'(The Thrill of the Chase)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그는 이 책에 보물이 묻힌 장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