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대원아샤라마잔안타르(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리 닮은 외모 쿠르드 민병대 여전사 "안타르, IS와 전투 중 사망" 졸리 닮은 외모 쿠르드 민병대 여전사 "안타르, IS와 전투 중 사망" 졸리를 닮은 외모와 강인한 이미지로 '쿠르드계의 앤젤리나 졸리'라는 별명을 얻은 쿠르드 민병대 여전사가 최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전투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쿠르드계 소셜미디어 계정에 따르면 쿠르드계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 여자부대원 아샤 라마잔 안타르(22)가 시리아 북부 터키 인접 국경지역에서 IS와 치열한 전투 중 전사했다. 쿠르드계 계정 '쿠르디스탄(쿠르드의 땅)에 자유를 원한다'는 최근 "안타르가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칭)와 전투에서 순국했다"는 글을 올리고 그의 영면을 기원했다. YPG는 아직 안타르의 전사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쿠르드계 독립을 염원하며 IS와 싸우는 YP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