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농촌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철거민서 부동산 부자로 신분 상승한 이주민들 초대형 잔치 눈길 中, 철거민서 부동산 부자로 신분 상승한 이주민들 초대형 잔치 눈길 최근 중국 광저우(广州)의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에 1만5000여 명의 인원이 1500여 개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초대형 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 철거민 신세에서 십수 억대 부자로 신분 상승이 이뤄진 이들이 모여 성대한 파티를 갖고 있다. (사진=동방IC) 다름아닌 과거 광저우의 ‘도시 안 시골마을(城中村)’로 불리던 양지촌(杨箕村)의 철거민들이 재건축을 마치고, 새 아파트로 입주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양지촌은 외지 농촌마을에서 광저우로 이주한 사람들이 대거 거주한 곳으로 알려졌다. 신시스바오(信息时报)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2009년 철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1496채의 집들이 모두 철거되었다. 7년 후인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