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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인간 뇌의 활성 영역 차이 “뇌 보면 거짓말쟁이 구분 가능” <연구> 인간 뇌의 활성 영역 차이 “뇌 보면 거짓말쟁이 구분 가능” 인간이 진실과 거짓을 말하는 것에 따라 뇌의 활성 영역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베 노부히토 박사(일본 교토대 인지신경과학과 부교수)와 죠수아 그린 박사(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가 이끈 연구팀이 보상을 기대할 때 ‘측중격핵’(Nucleus accumbens)이라는 영역의 활동이 활발한 사람일수록 거짓말할 비율이 높다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20~30대 미국인 남녀 28명을 대상으로 두 가지 실험에서 뇌 영역의 활동을 측정했는데, 이들은 먼저 참가자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에 따라 버튼을 잘 누르면 돈을 받을 수 있는 실험을 시행했다. 이때 뇌 활동을 분석한 결과 보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사람일수록 측중.. 더보기
물속에서 오래 숨 참기 기네스 신기록 ‘22분30초’ 비법 공개 물속에서 오래 숨 참기 기네스 신기록 ‘22분30초’ 비법 공개 ‘물속에서 오래 숨 참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남성이 호주 시드니에서 ‘비법 공개’에 나섰다. 이 남성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고란 콜락(31세)으로, ‘물속에서 오래 숨 참기’ 부문에서 22분 30초의 기록을 세워 믿기 어려운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호주 더텔레그래프의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콜락은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스포츠&휴양 시드니 아카데미에서 “‘프리다이빙’은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지만 절대로 혼자 해서는 안된다”면서 “도전 중 무엇인가가 잘못됐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반드시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콜락은 프리다이빙(산소통 없이 잠수해서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는 것)에서는 9분 20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