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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용암도 두렵지 않은 사랑의 힘 보여주는 웨딩사진 화제 용암도 두렵지 않은 사랑의 힘 보여주는 웨딩사진 화제 사진작가 제나 리가 찍은 웨딩사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붉은색의 용암, 그리고 검은색의 바위 등 색깔의 극명한 대비는 사랑의 처연함과 불멸함을 절로 느끼게 한다. ▲ 오히려 직업 모델이라면 할 수 없는 촬영일지 몰랐다. 함께 있기에 어떤 것도 겁낼 것 없는 사랑의 힘이 그들을 용암 곁으로 이끌었으리라. (사진=제나 리) 1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의 계열 매체인 투데이는 지난 6월 결혼한 로렌과 알렉스가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에서 찍은 부부 한 쌍의 결혼사진과 함께 그것을 촬영한 제나 리의 사연을 소개했다. 제나 리는 "자유로운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 내 작업의 특징"이라면서 "아름다우면서도 진귀한 자연풍광인, 용암이 흐르는 하와이섬.. 더보기
칠레 칼부코 화산서 찍힌 UFO 정체 헬기라는 주장 칠레 칼부코 화산서 찍힌 UFO 정체 헬기라는 주장 최근 43년만에 분화한 칠레 칼부코 화산 근처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나 화제와 논란을 일으켰지만, 칠레 경찰의 헬리콥터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UFO 소동은 일단락됐다.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칠레 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1972년 이후 43년만에 분화했는데, 이를 촬영하던 일부 카메라에 UFO로 보이는 비행물체가 찍혔다고 칠레 공영방송 TVN의 ‘24 오라스’ 뉴스가 보도했다. 한 영상에는 흰색 물체가 떠 있는데 둥근 물체처럼 보이지만 촬영 장소가 너무 멀어 정확한 형상을 알 수 없었는데,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화제가 된 또 다른 영상은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찍혀 확실히 흰 불빛을 내고 있는 것을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