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끼아이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프리카 흑인들 ‘인기 아이템’ 미백크림 질병 유발 논란 남아프리카 흑인들 ‘인기 아이템’ 미백크림 질병 유발 논란 남아프리카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피부톤을 밝혀주는 미백크림이 유행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된 미백크림이 논란이 되고 있다. 피부톤을 보다 희게 만들어준다는 미백크림은 백인과 황인 여성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기 아이템’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피부톤이 본래 어두운 흑인에게도 이 크림이 효과가 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미백크림은 페놀류의 하나인 하이드로퀴논을 함유하고 있다. 하이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 세포 안의 멜라닌 생성 경로를 차단해 멜라닌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국내 약국에서 일반 의약품으로 판매중인 미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