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디언

인디언출신 남성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 폐쇄돼 논란 인디언출신 남성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 폐쇄돼 논란 인디언출신 남성이 이름 때문에 페이스북(SNS) 계정을 폐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 아르헨티나 현지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우마우투페 (사진=크로니카) 세계 최대 SNS업체 페이스북이 남미의 한 인디언의 계정을 강제로 폐쇄했다. 인디언은 '인디언헌장'까지 제시하며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아직 계정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지방 네우켄에 사는 우마우투페 웬수(30). 인디언 출신이지만 도시에 사는 그는 외모만 보면 그저 평범한 남미남자다. 문명사회에서 살면서 그는 현대적인(?) 직업도 갖고 있다. 웬수는 칼프대학이 운영하는 라디오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취미는 음악이다. 웬수는 인디언음악을 하는 그.. 더보기
프랑스 경매 나온 미국 인디언 가면 자선단체가 사서 다시 원주인 손에 돌려줘 프랑스 경매 나온 미국 인디언 가면 자선단체가 사서 다시 원주인 손에 돌려줘 미국 정부의 반대에도 프랑스에서 경매에 나왔던 미국 인디언 가면들을 자선단체가 사들여 원 주인인 아파치 부족에게 다시 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프랑스24 TV는 최근 프랑스에서 경매에 나온 호피와 아파치족 인디언 가면을 사들인 미국 자선단체가 이를 이 물건의 우너 주인인 호피족과 아파치 부족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애넌버그 재단은 지난 9일 경매에서 나온 인디언 가면 24점을 총 53만 달러(약 5억5천700만원)에 사들였으며, 재단은 인디언 가면 24점 모두를 원주인에게 돌려주기로 했으며, 이 중 21개를 호피족에, 3개를 아파치 부족에 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한편 이 소.. 더보기